아들과 어머니가 화해하는 소통의 찬가!

『아들아 엄마가 미안해』는 김성애 목사가


아들인 가수 김장훈을 키우면서 경험한 상처,


실수와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들 장훈이 처음으로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하였던 순간의 고통,


장훈의 묵인된 가출로 인한 간극,


장훈이 건네준 자금을 통해 꾸었던 성전건축의 희망 등


김장훈을 길러오면서 보내온 세월을 꾸밈없이 회고하고 있다.


더불어 부모들이 양육의 과정에서 많이 하는 실수와


그 실수들을 극복하는 과정을 일깨운다.


수많은 10대들과 소통하고 상담해 온 이력을 통해


지금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와 그들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법,


자녀와의 바른 소통 등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