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2-33] 선교주일


 


22.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함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128년전 이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오신 선교사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구원이 있어


  우리가 오늘날 이처럼


  복을 받고 편하게 살수 있게 된것이다


  솔로몬이 제아무리 복을 누렸어도 우리처럼 편하고 좋은 세상을 살진 못했으며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다지만 요즘처럼 초호와 크루즈를 타진 못했슬거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지만 요즘처럼 컴퓨터와 핸드폰을 쓰시진 못했슬거다


 


ex)캐나다 라파니 침례교회 더글라스 포터 목사님


     "효과적인 선교는 이렇게 하라"


      세상이 선해 지기 위해서 온 교회가 복음을 위해 전파하라


      선교는 일생의 비젼이며 인간의  힘이나 능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 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의 선교라 하는것이다


 


1.육체적인 환난을 이겨내야 함


 


[본문 22-23]


 22.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의 네가지 명칭


   


    히브리인-->유대인을 일컫는 말..이방사람들이 주로 부르는 명칭 후대는 일반적인 명칭이되버림


    이스라엘인-->선민의식에 의해 붙여진 명칭...자기 자신을 부르는 명칭


    아브라함 후손-->언약의 후손으로서 자랑스러운 이름...아브람을 통해서 메시아 구세주를 허락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가장 자부심을 갖은 명칭


    그리스도 일꾼-->복음을 위해 고난 당하는 사람...더욱더 확실히 그리스도 일꾼임을


                                                                           바울이 증거하기 위해서 사용함


 


   바울 사도의 육체적 형벌의 예


[본문 25]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사도 바울 은 빌립보를 시작하여 가이사랴를 지나 로마에 이르기까지


          7번 투옥 하였으며


          40대를 때리면 죽기때문에 한대를 감하여 때리는데 이런 매를 다섯번이나 맞았다


          특히 레쉬스..채찍으로 가혹하게 때리는거


          태장 로스트 ...큰 막대기 끝에 쇠뭉치를 달아 때림


          유대인들은 돌로 때리는 형벌도 있슴


          파선,...자지도 못하고 목마르고 굶고 추위에 떨면서 고생....


          그러나 그들이 그런걸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수 없었다


 


ex)미국 선교사님이 우리나라 전국을 걸어서 선교하러 다니던 여름날


     시골 농가의 사람이 꽁보리밥에 빨간쨈 파란 고추를 찍어서 먹는것을 보면서


     본인도 배고프던차에 군침을 삼키는 모습을 보다가


     밥을 먹던 주인이 인정을 베풀어


     같은 식사를 대접하였더니 그것을 받아 먹은 선교사님이 너무 매워 밖으로 뛰쳐나가


     굴뚝을 붙잡고 울며 기도하였다 합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다 보면 이렇게 육체적인 환란을 겪는게 다반사이다


     (사도행전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말씀하신거 처럼 이땅에 초기 선교사님들이


      목숨을 다해,먹거리조차 맞지 않은 삶을 지내시면서


      복음을 전하여


      오늘날 우리가 믿음의 국가가 될수 있었다는것을 기억하고 명심하자


 


ex)지난 화요일 안수집사님 이시던 정지성 목사님 안수식이 있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야간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을 받으심


     성경찬송합본을 목사님이 선물로 드리고


     가슴에 새긴 말씀 (사도행전 20:20) 말씀을 적어 드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를 하려고 할때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한것은


       우리의 생명 조차도 조금도 귀한것으로 이기지 않고 증거할때 어떠한 환란 도 능히 이겨 낼수 있다


 


2.영적 고뇌도 극복해야함


 


 [본문 28절]


  28.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바울 사도는 영적인 고뇌를 깊이 느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영적인 고뇌를 다 기쁨으로 겪으며


 버텨낼수 있었던 것이다


 


ex)인천동춘교회 부흥성회


    상가 매입을 90억을 들여 리모델을 하였는데


    갖가지 모양으로 연단 구설 갈들을 겪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결단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나님이 그곳을 쇼핑하러 왔다가 교회서 나오는 찬송 소리에 관심을 갖고


    교회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게 되어 천 여명의 성도로 배나 급증하게 되었다


    주의 종을 하다 보면


    무엇이 우리 양떼를 위하여 좋은 것인가 염려하면서 주의 일을 하게 됩니다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법없이도 사는사람


학원 선생이 제일 싫어하는 학생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학생


선교사님이 제일 싫어 하는 성도는 누구냐면 우리나라도 복음을 전할곳이 너무 많은데


궂이 해외까지 하냐는 성도들이다


 


ex)단파선교회 선교사님들의 책 부르신곳에서 내용중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선교사님이 초등학교 선교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전해도 안대자 삼년째 선교 사역의 회의와 갈들이 생길 무렵


     병원서 의료 선교를 하시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곳서 허드렛일을 하는 쪼기다 라는 방글라데시 최하위급의 천민을


     지극히 섬기고 눈물의 기도를 이십년을 하면서 선교를 하였다는것을 듣고


     도전을 받아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많은 이들을 선교하며 섬기며 살게 되었다 합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지하며 어려운 선교 삶을 이겨 내야 한다


믿음의 선한뜻을 가지고 지켜 낸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 다는것을 믿고 기다리라


 


3.죽음의 위기도 이겨내야 함


 


[본문33절]


 33.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다메섹 지역을 바울 사도가 선교를 할무렵 아레다 4세인 최고로 강팍한 왕이 통치하여


믿는 자들을 얼마나 극식히 탄압하였는지 모른다


죽음의 위기 가운데 빠져있던 바울 사도를 바구니에 담아 살려주신 하나님


 


초대교회 이후 이땅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복음을 증거하다 순교당함


적어도 5000만명 이상 순교하고


지금도 150000명 이상 순교하고 있는 현실


 


고래와 새우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사실은 새우가 이긴다 고래밥 , 새우깡!


하나님의 선교를 할때도 마찬가지


우리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위대한 권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능히 이기시게 해주신다


설령 우리가 죽음을 당할지라도


그 죽음의 선교지에서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말라


 


ex)영국의 선교사 로버트델 가드너 선교사님이 남미 선교회를 결성


    그당시는 믿음의 오지 였던 남미로 뛰어 들어 수많은 고통과 역경을 겪엇지만


    어떤 고난도 이기고 기쁨으로 이겨 낼수 있다고 고백


    육년뒤 티에라 델 투에브 라는 곳에서 6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굶어 죽었다


    죽음의 절망의 위기 속에서 생생하게 일기로 기록 해둔것이 발견 되었는데


    맨 마지막 떨리고 힘없는 손으로 똑똑히 쓰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한 그 내용안에


    우리는 견디기 어려운 죽음의 절망과 고통 가운데서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가 감격하며 눈물 흘리며


    우리 생의 마지막을 살고 있습니다 라는 고백을 남김


    이렇듯 목숨까지 받친 선교사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복음이 전달 되어진것이다


 


ex)고 김창식 박은희 선교사


    김창식 선교사님은 러시아 선교를 하던 도중  기도처에서 기도 맡치고 나오는데


    마약을 한 청년에 의해 칼에 찔려 죽으심


    피를 흘린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를 믿으시라 외치며 주위사람에 의해 병원에 후송 됫지만


    열악한 병원 시설로 결국 사망하시게 되었고


    파송 했던 교회에서 선교사님이 돌아가신뒤에 파송지원을 끈어버려


    가족들이 동료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다가 우리교회에 전해저 우리 교회가


    남편이 떠나간 곳에서 복음의 대를 잇겠다는 박은희 선교사님의 후원을 하게 되었고


    박선교사님 은 선교를 하던 도중 암에 걸리게 되어 치료비를 헌금하여 보내 드렸더니


    그 무렵 우리 교회 성전 건축을 하던때라 그 헌금을 모두 도로 건축 헌금으로 내놓아 버리고


    교회가 서야 이곳을 기점으로 선교지를 지원 할수 있다며 수술을 받지 못하고


    결국 작년 온몸에 암이 퍼져 사망하게 되엇는데


    고아가 되어 낙심할줄 알았던 큰아들 바울이 오히려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어


    다시 그 땅에 선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교현장에서 그들의 목숨 받쳐 선교하고 있는데


    우리가 작은 물질도 후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라 할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빚진자로서


우리도 그들의 뒤를 따라서 마음을 합쳐서 조그만 물질이라도 합심해서 후원하고


미전도 종족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것이다